◆…지난 24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TV조선 2018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진세식 유디치과 협회장(오른쪽)과 김종명 ㈜유디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디치과 제공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한다. 매년 새로운 가치창출로 신뢰를 받는 기업과 단체를 선정하는 자리로 올해는 모두 12개의 선정분야에서 39개의 기업·기관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유디치과는 전국 120여개 병·의원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반값 임플란트와 0원 스케일링 등의 비용 정책도 시행 중이다. 지난 1992년 개원 이후 장애인무료진료, 저소득층어린이·다문화가정·새터민 무상구강진료 등의 재능나눔을 진행 중이고 2012년부터는 '함께 사는 세상, 건강한 치아 100세를 위한 유디케어캠페인'을 통해 약 8만 2000명에게 도움을 줬다.
또 2016년 최신 장비를 탑재한 유디덴탈버스를 마련해 '찾아가는 나눔진료 희망치아건강' 사업에 나섰다. 이를 통해 의료시설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이나 의료소외계층의 구강 건강을 위한 의료봉사를 펼쳤다.
진세식 유디치과 협회장은 "국민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덴탈버스를 이용해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