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 17 적용을 앞두고 한국회계학회(회장 조성표)가 IFRS 17 시행에 따른 감독회계 및 법인세법 이슈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10일 한국회계학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30분~5시30분 까지 고려대학교 현대자동차 경영관 B307에서 보험회계 워크샵을 통해 IFRS 시행과 관련한 내용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제 1은 'IFR 17 시행과 감독회계 운영방안 검토'를 주제로 김호중 건국대 교수, 김진욱 건국대 교수, 신용준 신경대 교수가 맡아 진행하며, 발제 2는 'IFRS 17 시행과 법인세법상 이슈'를 주제로 운재원 홍익대 교수, 박성종 안양대 교수, 박혜정 동국대 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이어지는 토론회에선 김호중 건국대 교수(보험회계위원회 고문)이 좌장으로 나서며, 패널토론자로 김선열 교보생명 경리팀장, 이준봉 성균관대 법률전문대학원 교수, 이태기 금융감독원 보험국제회계기준 팀장, 이호근 기획재정부 세제실 법인세과장, 장연호 법무법인 광장 회계사가 참석한다.
이번 워크샵은 공인회계사 연수시간으로 인정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학회 이메일(kaa363@chol.com)을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