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의 펍 레스토랑 '데블스도어'는 어메이징 브루잉과 제휴해 한정판 수제맥주 '데블스 어메이징 아이피엘'을 출시 했다.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가 수제맥주 전문업체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협업해 한정판 수제맥주 '데블스 어메이징 아이피엘'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 수제맥주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했다. 최근 3년간 국내 수제맥주 시장은 매년 40% 이상 성장하고 맥주 업체도 95개로 늘어났다. 일반 국산 맥주보다 1.5배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가치 소비 성향이 증가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시장이 어느정도 형성 됐다고 판단한 신세계푸드는 이번에 어메이징 브루잉과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 수제맥주를 출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데블스도어와 어메이징 브루잉의 협업을 통해 출시한 '데블스 어메이징 아이피엘'은 에일과 라거의 만남이라는 콘셉으로 각 맥주들의 장점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에일 맥주에 주로 쓰이는 심코홉을 사용하여 은은한 솔, 감귤, 레몬그라스 향이 매혹적이며 라거 효모로 발효시켜 목넘김이 상쾌하다.
'데블스 어메이징 아이피엘'은 데블스도어(센트럴시티점, 하남점, 코엑스점)와 어메이징 브루잉(성수점, 잠실점, 송도점) 매장에서 4000잔 한정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