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삼정호텔에서 열린 역삼지역세무사회 고문단회의에서 임승룡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역삼지역세무사회)
역삼지역세무사회(회장 임승룡)는 지난 23일 오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 별실에서 고문단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임승룡 역삼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직에서 활동하고 계신 훌륭한 고문님들을 모시고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임 회장은 이어 "역삼지역세무사회를 위해 서로 힘을 모아 회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세무사회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활발히 활동해 역삼지역세무사회는 역시 다르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고문단 회의에는 김창환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세무법인 세광 고문)을 비롯해 정환만 전 국세청 국장(세무법인 오늘 부회장), 김상철 세무사회 윤리위원장, 김광삼 전 역삼세무서장(가현택스 대표세무사)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