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8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 '에어페어 2018 - 미세먼지 및 공기산업 박람회'에서 토털 청정 솔루션을 선보인다.
최근 미세먼지 이슈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교육부 후원으로 열리는 첫 행사로 약 120개 업체가 참가하며 삼성전자는 집·사무실·학교 등 다양한 생활공간 등으로 부스를 구성해 공간에 따른 최적의 미세먼지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침실·거실·자녀 방으로 구성된 가정에서는 삼성 큐브를 공간과 상황에 따라 분리·결합해 배치하고 거실에는 면적에 따라 3방향 입체 청정의 블루스카이7000과 인공지능 청정기능이 적용된 무풍에어컨 등을 전시했다.
또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아기 방에는 청정가습 기능이 더해진 블루스카이6000을 설치한ㄴ 한편 공간에 따라 설치 가능한 천정 형 무풍 1Way 카세트 등 시스템에어컨도 선을 보이게 된다.
최근 공기청정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학교·사무실 등 B2B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대용량 삼성 큐브, 벽걸이형 블루스카이4000, 레이저 PM1.0센서 적용으로 보다 정밀하게 공기 질을 파악하는 스탠드 형 블루스카이9000, 미세먼지 필터를 적용한 시스템에어컨 등도 소개했다.
더불어 공기청정기, 에어컨 외에도 미세먼지 이슈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의류 청정기와 건조기, 전기레인지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미세먼지 관련 종합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부스에는 강력한 제트에어와 전문필터로 의류뿐 아니라 제품 내 잔류 미세먼지까지 제거해 실내 유입을 방지해 주는 에어드레서, 건조과정에서 먼지·보풀을 제거해 주는 건조기 그랑데, 실내에서 안전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전기레인지 인덕션 등도 체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