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은 20대 소비자층과 스킨십 강화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설남설녀'와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 설빙 제공
디저트 카페 '설빙'의 대학생 서포터즈 그룹 '설남설녀'가 주요 대학가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는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설빙의 '캠퍼스 어택'은 9월 개강 및 축제 시즌을 맞아 20대 대학생 소비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벤트로 설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참여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대학생 서포터즈 '설남설녀'가 직접 기획 및 운영을 맡아 진행했다. 20대 젊은 소비자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설빙의 노력과 더불어 설남설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더해진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이벤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캠퍼스 어택 이벤트는 설남설녀 각 팀이 이달 14일 중앙대, 19일 신촌, 단국대, 인천대 주변 대학가를 깜짝 방문해 진행했으며 미션에 참가한 대학생들에게 경품으로 설빙 모바일 쿠폰 및 주전부리 메뉴, 루나파크전 티켓 등을 증정했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퍼스 어택은 설빙의 주 소비층인 대학생 고객들에게 설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20대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