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이달 말까지 스타필드 하남 1층 중앙 아트리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구글 홈','구글 홈 미니' 체험존 전시장 전경. 사진=신세계프라퍼티 제공
신세계 스타필드가 구글과 제휴를 맺고 스타필드 전 점(하남·코엑스몰·고양)에서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 AI 스피커인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구글 홈 체험 부스는 명절 기간 새롭게 선보인다는 것에 착안해 한국의 전통문화인 '집들이'란 주제로 체험존을 설치했다. 거실과 침실 공간으로 꾸며진 가정 같은 체험존에서 구글 홈의 실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서는 구글 홈과 대화하며 빙고게임을 하거나 포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구글 홈이 랜덤으로 정해주는 다양한 선물까지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스타필드는 추석 당일인 24일에만 평소보다 2시간 늦춰 오후 12시에 오픈하고 연중무휴로 고객을 맞이한다. 단 코엑스몰점만 추석 전일인 23일 오전 10시 30분에 오픈한다. 오픈 시간은 지점별 상이하므로 자세한 정보는 스타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