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LED 조명 제조 기업 ㈜대진디엠피가 IoT 기술을 적용한 조명기기 'IoT 방등과 거실 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홈IoT 플랫폼에 대진디엠피 LED 조명을 연동한 IoT 상품으로 IoT@hom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조명 전원은 물론 밝기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조명 밝기를 100%에서 15%까지 1% 단위로 조절 가능, 눈에 편안안 밝기를 찾아 피로감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분위기에 맞는 조명 연출이 가능하고 자연 채광에 따라 밝기를 조절해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예약설정 기능은 설정한 요일 및 시간에 원하는 밝기로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알림 음이 울리게 하거나 조명을 깜박이게 설정할 수 있고 타이머 기능으로 설정 시간에 자동으로 소등도 가능하다.
다양한 홈IoT 기기들과 서로 연동되는 것도 장점이다. IoT 숙면 알리미가 잠이 든 것을 감지하면 IoT조명과 TV가 자동으로 꺼지는 취침모드가 작동해 숙면을 돕는다.
동시실행 기능은 IoT조명 및 IoT 멀티 탭에 연결된 가전 등 여러 기기를 함께 끄고 켤 수 있으며 귀가모드, 영화모드 등 다양한 이름으로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맞추어 개별 설정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IoT조명을 네이버 클로바와 제휴한 U+우리집AI를 통해 말로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10월, 11월 두 달간 20% 할인해 부가세 포함 방등 15만9000원, 거실 등 2구 27만2000원, 3구 37만4000원에 판매하며 온라인 직영 몰 IoT Shop(www.uplusiotshop.com)과 (주)대진디엠피 직영몰(www.ohbright.com) 및 전국 오브라이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