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에서 진행된 '사랑의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이 1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앤틱가구거리에서 '사랑의 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벽화그리기 활동에는 개발운영사업본부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비영리봉사단체 드림인공존과 함께 총 연장 30m에 달하는 거리담장 등에 벽화를 그렸다.
이 활동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연중 실시하는 '사랑나눔 릴레이'의 첫 번째 행사로 전 본부 임직원들은 연말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외국인이 많이 찾는 이태원에 아름다운 꽃 그림을 그려 활기차고 밝은 관광지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