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생 부산시지부 회장, 세계자유민주연맹 '봉사장'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양재생)는 지난 9일 부산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지부 설립 52주년을 맞아 '국리민복 가치 확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박종환 총재를 비롯해 양재생 부산시지부 회장과 구·군지회 조직 간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부의 역사를 조명하고 국리민복 가치 확산의 날을 맞아 국리민복 실천을 다짐했다.
또 내빈에는 박상준 부산시 정무특보, 손용구 부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의원, 유관기관 대표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재생 부산시지부 회장은 많은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세계자유민주연맹(총재 야오잉치)에서 수여하는 봉사장과 휘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반공연맹에 이어 자유총연맹 활동에 변함없이 묵묵히 활동하는 장기근속자(40년 연맹활동자 4명)들을 발굴해 격려함으로써 지부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겨보고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연맹상 정립의 기회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