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겨울 감성의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 가정·유흥 채널을 통해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맥주 하나로 색 다른 분위기와 경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특별 한정판을 선보인 것으로 지난 2015년 레드 에디션, 2016년 그린 에디션에 이어 2017년에는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한바 있다.
이에 올해에는 크리스마스 상징 색인 레드와 화이트를 사용해 따뜻한 겨울 감성을 강조하고 포근한 이미지의 산타클로스와 눈사람 캐릭터를 활용해 귀여운 감성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전면 하단에는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를 함께 표기해 크리스마스카드가 연상되도록 했다. 병(500㎖)과 캔(355㎖, 500㎖)으로 출시되며 연말까지 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해 호텔 예약 앱 호텔스컴바인과 공동 마케팅도 진행, 연계된 호텔과 함께 맥주 제공과 캔 트리 등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에디션 룸'을 운영해 연말연시 소비자 접점에서의 홍보 활동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