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국내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가 연말 주류 성수기를 앞두고 가정용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섰다.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 칼스버그를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대형마트는 물론 전국 편의점까지 공격적으로 판매망을 확대하는 중으로 기존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 이어 CU 편의점으로 넓혔다.
2012년 출시된 사피루스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정통 위스키의 우수한 품질과 36.5도의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지난해 출시 5년 만에 단일 제품 기준 판매량 1위에 올랐다.
특히 최근 고급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가정에서 즐기거나 선물용으로 구매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접근성이 용이한 편의점을 중심으로 판매처를 확장한 것이다.
이와 함께 칼스버그 유통망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음용 장소와 기회를 늘리기 위해 국내 각종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으며 혼술족, 홈파티족을 위해 전용잔 패키지, 아이스버킷 패키지 등을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