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바른빌딩 15층에서 '암호화폐 발행 및 상장 법률이슈 진단'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법무법인 바른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바른빌딩 15층에서 '암호화폐 발행 및 상장 법률이슈 진단'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른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투자 및 지급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암호화폐의 발행과 상장 등에 대한 법률이슈가 논의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바른의 4차산업혁명 대응팀 팀장인 최영노 변호사가 암호화폐 공개(ICO), 거래소 공개(IEO), 증권형 토큰공개(STO) 등 암호화폐 발행 종류와 의의 등을 소개하고, 한서희 변호사가 'STO 관련 법적 쟁점'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마지막 세션에서는 강민경 변호사가 '암호화폐 회계처리에 관한 쟁점'을 살펴봤다.
바른 관계자는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STO 등 암호화폐 관련 각종 법적 쟁점을 짚어본 이번 세미나가 암호화폐 발행 및 상장에 관심이 많은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