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무학
무학이 웃찾사리턴즈로 구성된 개그 팀 스마일 킹과 '좋은데이 X 스마일 킹' 개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창원 무학1공장 다목적 홀 공을 시작으로 24일 부산 영화체험박물관, 25일 경남 진주 현장아트홀 등 6회 공연을 진행하며 1200여 명의 관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좋은데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스마일 킹을 초청, 무료 개그공연을 진행하게 됐으며 무학1공장 다목적 홀의 창원 공연은 관객들에게 고도화된 생산시설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공연을 마친 후에는 공연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부산과 창원, 진주의 주요 상권에 있는 음식점을 찾았다. 개그 팀은 “힘들지만 좋은 날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면 좋은 날이 올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위로 했다.
스마일 킹은 김정환, 남호연, 김원구, 도대용, 현정, 김지영, 이수빈, 구혜리 등 개그맨으로 구성돼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재호 무학 회장은 관객들에게 “웃음으로 힐링하기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무학은 그동안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들과 보답하기 위해 연말을 맞아 문화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28일 창원시 창원경륜경기장에서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2018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