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F 라움보야지 제공
LF의 트래블 편집숍 '라움보야지'가 독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이포리아'를 새롭게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LF가 2015년 론칭한 라움보야지는 여행 액세서리 및 용품 편집숍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상품 구성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포리아는 2012년 베를린을 기반으로 설립한 패션 브랜드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선명한 색감의 액세서리 아이템을 출시해 3년 만에 런던 셀프리지스 백화점, 밀라노 10꼬르소꼬모 등 전 세계 35개국 이상의 고급 백화점 및 편집숍에 입점하는 등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일상 속 즐거운 가치를 전하는 제품을 선보이는 아이포리아는 지지 하디드, 올리비아 팔레르모 등 글로벌 패션모델과 셀러브리티들의 액세서리 아이템으로도 유명세를 얻으며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포리아 제품은 감각과 센스를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트래블 편집숍 라움보야지는 아이포리아의 마이크로백, 파우치, 선글라스 케이스, 지갑, 여권 케이스, 러기지 택 등 여행 관련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아이포리아 제품은 파우치 6~8만원대, 지갑 9만원대, 선글라스 케이스 8만원대, 러기지 택 3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되며 전국 라움보야지 매장 및 LF몰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조보영 LF 액세서리 부문장 전무는 “최근 여행이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조명 받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여행용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위트 있는 디자인과 톡톡 튀는 감성, 뛰어난 품질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 아이포리아를 선보여 여행 속 소소한 행복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