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클로 제공
유니클로가 미키 마우스 90주년을 기념하는 '셀러브레이트 미키 UT 컬렉션'을 오는 14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대를 넘어 사랑 받으며 월트디즈니 컴퍼니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된 '미키 마우스'는 1928년 발성 애니메이션 '증기선 윌리'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후 1978년 애니메이션 캐릭터로는 최초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고 90주년을 맞은 지금까지도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이다.
유니클로는 지난 2015년부터 디즈니와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인 '매직 포 올'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4일에는 그래픽 티셔츠인 UT 라인업으로 미키 마우스 90주년을 기념하는 '셀러브레이트 미키 UT'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 컬렉션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성인용 및 키즈, 베이비용으로 출시되며 스웨트, 티셔츠, 블루종 및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에 시대마다 다른 다양한 디자인의 미키 마우스 캐릭터를 입혔다.
상품 가격대는 성인용 스웨트 2만9900원~3만9900원, 티셔츠 1만9900원 및 키즈용 티셔츠 9900원, 키즈 및 베이비 블루종 2만9900원 등이며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