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설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정성이 담긴 음식을 나누며 정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4천인분의 떡국용 떡과 만두를 영등포 쪽방촌을 포함한 수도권 14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기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