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호가든)
벨기에 대표 밀 맥주 호가든이 국내 시장 출시 이후 첫 TV 광고를 12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감 자극 밀맥주 이야기'로 호가든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긋한 향을 강조하는 한편 부드럽게 흔들어 효모를 활성화해 마시는 호가든의 특별한 음용법도 영상에 담았다.
광고 속 커플이 야외 테라스에 앉아 맥주를 매개로 대화를 나누며 전용 육각 잔에 맥주를 따라 마시는 순간 주원료인 밀과 오렌지, 코리엔더의 밀착촬영 화면이 스쳐 지나가고 만족스러운 표정과 함께 맥주 맛을 천천히 음미한다.
후속 시리즈 영상도 호가든 코리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 북을 통해 이달 중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호가든 브랜드 담당자는 “천연 오렌지 껍질과 코리앤더가 만들어 내는 호가든의 부드러운 맛과 풍성한 거품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 수도원에서 탄생한 정통 밀 맥주로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함유되어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하며 세계 7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