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광화문 광장에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KT 5G 체험관'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가 개최한 전국체육대회 100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약 400평 규모 11m 높이에 미션룸, 스마트팩토리, VR 스포츠, 단말체험, 텔레프레젠스, 로봇카페,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부스 등 7개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달 말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미션룸은 5G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리얼 360. 기가아이즈. 기가라이브 TV. 5G Jumping. Narle(나를) 등 5개 방으로 이뤄졌다.
미션 룸에서 주요 서비스 기능을 체험하고 미션을 완료한 뒤 제공되는 단서를 통해 탈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성공한 고객들에게는 룰렛다트 추첨으로 텀블러, 휴대용 미니가습기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스마트팩토리에서는 360도 고화질 영상분석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360 스마트 서베일런스 서비스와 안전장비 착용 검사 시연, AR글래스를 활용한 산업현장 원격지원 및 파일 공유 솔루션 5G AR 서포터 및 붓글씨 시연 로봇, 초능력 화가 로봇 등을 만날 수 있다.
5G VR 스포츠 체험공간에서는 기가라이브 TV를 착용하고 야구, 스페셜포스, 리듬액션게임 등 실감 형 VR 게임을, 5G 단말체험 존에서는 갤럭시 S10 5G와 LG V50 ThinkQ를 출시 전에 체험할 수 있다.
텔레프레젠스에서는 홀로그램 텔레프레젠스 기술을 이용해 구현한 홀로그램을, 로봇카페에서는 로봇 팔이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SF9, 백퍼센트 등 인기가수들이 홀로그램을 통해 펼치는 공연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