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버드와이저)
오비맥주의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Budweiser)가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500ml 병맥주를 출시한다.
버드와이저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패키지를 종이 대신 특수 재질 라벨로 제작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버드와이저 문양과 브랜드가 탄생한 1876 등을 병과 일체감이 돋보이는 세련된 느낌의 PSL(Pressure Sensitive Label) 라벨로 표시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다.
쌀 함량이 높은 라거 맥주로 오랜 발효 시간과 공을 들인 양조 과정을 거쳐 부드럽고 깔끔한 맥주 맛, 너도밤나무 조각을 활용한 비치우드 에이징(Beechwood aging) 숙성법과 자연 탄산 맥주 제조법 크로이센(Krausening) 발효공정으로 더욱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500ml 병맥주 신제품은 광주공장에서 생산하며 전국 일반 음식점을 통해 4월부터 판매하며 버드와이저는 1876년 탄생 이후 현재 85여 개국에서 판매되는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맥주로 평가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