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모빌리티 혁명과 자동차산업 세미나 개최
‧ 5일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와 자동차산업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
◆…PAL-V사의 램코 버워드 부사장이 강연하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제공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019서울모터쇼 국제 콘퍼런스가 140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들과 자동차 전공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기조 연설자인 독일 만하임응용과학대 응용경영연구소 빈프리트 베버 소장은 자동차산업의 가치창출 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스티븐 조프 스탠포드대학 자동차연구소 센터장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해 변화하는 기술을 주제로 발표했다.
국민대학교 유지수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학생들의 집중, 몰입, 집념이 중요하며 기업이 가장 원하는 인물상은 어떠한 상황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지닌 인재라고 강조했다.
TUV SUD 글로벌 자율주행 사업 부문 후셈 압델라티프 부문장은 자동화와 연결성 시대의 도래로 발생할 자동차 안전기준 분야의 변화와 대응과제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한국자동차디자인협회 리처드 정 회장은 미래 모빌리티 변화가 요구하는 새로운 자동차 디자인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디자인 변혁, 미래 디자이너가 해야 할 일, 접근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PAL-V사 아시아 담당 램코 버워드 부사장이 플라잉카로 변화할 미래 이동 수단과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주제로 플라잉카가 일상적인 삶에 불러올 변화에 대해 강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