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기업과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ICT 연계 복지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독거 어르신 대상 ICT 돌봄 서비스 시범사업과 함께 이를 주관할 ICT 케어센터를 '기술이 이웃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성동구에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추진 중인 행복 커뮤니티 프로젝트 일환으로 SK텔레콤의 인프라와 혁신적 ICT 기술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기업 행복한 에코폰과 협력한다.
AI·IoT 기술·기기는 SK텔레콤이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일자리를 만들며 행복한 에코폰은 ICT 케어센터 운영을 통해 서비스를 관리하게 된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10월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42곳이 참여 중인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민·관 협력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