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7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교육을 위한 복합 공간 '크리에이터 팩토리 센터'를
◆…사진제공:KT
개관, 1인 미디어 창작자 육성과 지원에 나섰다.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1인 미디어 기획, 촬영 및 편집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배치해 단순 이론 교육이 아닌 실무형 멘토링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모집은 공모전과 수시 모집을 통해 이뤄지며 첫 공모전은 '크리에이터 K'라는 제목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다음 달 15일까지 지원자를 접수한다. 1차에서 50명을 선발하고 이들은 10주간 공간과 장비, 그리고 제작 교육과 제작비를 지원받게 된다.
최종 시상은 9월 28일 진행되며 대상 2천만 원 등 총상금 5천만 원 규모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reatorfacto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T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콘텐츠 제작도 지원할 예정으로 자체 홍보 활동과 미디어 활용이 어려운 소상공인·중소기업들에게 시장개척 기회와 함께 골목 시장 활성화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