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대우건설 본사에서 열린 '건강희망상자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곡식상자를 만들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건강희망상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 150명이 참석해 6가지 곡식이 담긴 건강희망상자를 제작했다.
건강희망상자는 사회복지시설 서울특별시립 남대문쪽방상담소를 통해 소외계층 36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배우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뿐 아니라 부모님과 자녀초청 등 가족구성원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행사를 지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