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80년대 주점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현한 진로의 팝업스토어 '두꺼비집'을 지난 1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포차어게인 강남점과 홍대점 2곳에서 다음 달 말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선보인 진로의 뉴트로 콘셉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중·장년층에겐 향수를, 20대 젊은 세대에겐 복고적 감성의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80년대 정겨운 주점의 분위기를 그대로 연출한 두꺼비집은 출입구 전면은 물론 실내 인테리어를 당시 거리에서 볼 수 있었던 여러 소품으로 꾸며 진로 전성기의 포장마차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진로 브랜드 컬러인 스카이블루를 적용해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주점을 완성하고 기존 주점과 차별화를 위해 뉴트로 진로와 잘 어울리는 숯불 무뼈 닭발과 주먹밥, 해물계란탕, 햄폭탄 부대찌개 등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추억의 뽑기 게임, 두꺼비 잡기 게임, 추억의 간식 등으로 구성한 두꺼비 오락실, 성년의 날 이벤트, 직장인 응원 이벤트 등 타겟별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