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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최대표밭' 서울·중부 선거전…회원들의 표심은 어디로?

조세일보 / 염정우, 임민원(사진) 기자 | 2019.06.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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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원의 '표심' 담긴 투표함 = 지난 14일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진행된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가 19일 중부지방세무사회 투표를 기점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14일 인천지방세무사회 초대 회장 선거와 함께 시작된 제31대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지방회 순회투표)가 18일 서울과 19일 중부세무사회를 거치며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2홀에서는 7개 지역회 중 네 번째로 중부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 겸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투표 현장은 자신에게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하는 후보자들과 유권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모습이었다. 이날 선거는 각 후보의 주요공약과 포부를 전하는 소견발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2시간30분 가량 이어졌다.

중부지방세무사회 선거는 관내 개업 회원 2010명 중 1333명이 투표에 참가, 66.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18일 열린 서울세무사회 정기총회 겸 임원선거에서는 유권자 총 5497명 가운데 3725명이 투표에 참석해 투표율 67.8%를 기록했으며, 인천에서는 68.4%의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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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선거 열기' = 제31대 한국세무사회장, 윤리위원장, 감사(2인)을 선출하는 선거가 진행된 1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투표장 앞이 회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순회투표가 중반에 다다른 상황이지만 투표함 개표가 오는 28일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일괄 진행되는 만큼 선거의 향방은 아직도 오리무중인 상황.

선거에 참여한 세 회장후보 원경희, 이창규, 김상철(기호 순)들은 각자 자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는 모습이다. 당선을 염원하고 있는 세 후보의 경쟁구도는 남은 순회투표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남은 선거일정은 대구(20일), 대전(21일), 광주(24일), 부산(25일) 순이다.

7개 지방회 투표의 개표 및 세무사회장, 윤리위원장, 감사 2인에 당선자는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한화63시티에서 예정된 본회 정기총회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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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세무사회원의 '한 표' 누구에게로? = 지난 19일 투표를 마친 한 회원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그는 "한국세무사회를 대표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후보들의 공약을 비교하고, 회원을 위해 진정으로 일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중부지방세무사회의 정기총회가 함께 진행됐으며, 단독 입후보로 당선된 유영조 신임회장이 송상봉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았다.

유영조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회원여러분의 성원으로 제21대 중부지방세무사회의 중책을 맡게 됐다"면서 "앞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한국세무사회를 선도하는 강한 지방회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중부지방세무사회 제 38회 정기총회에는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유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 조정목 성실납세지원국장,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 신임회장,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 신임 회장, 김옥연 여성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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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세무사회 제38회 정기총회에서 유영조 신임 회장이 송상봉 중부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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