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일부터 사흘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2019 광주국제 IoT·로봇박람회'에 참가해 삼성 홈IoT와 AI 관련 체험형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전 세계 20개국 15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행사로 삼성전자는 거실과 주방, 세탁실 등 소비자의 일상생활 공간을 구현, 혁신 가전제품으로 경험 가능한 서비스들을 다양한 시나리오로 시연한다.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와 스마트싱스를 통해 다양한 기기들을 연동, 음성 명령으로 TV 화면으로 냉장고 속 식재료를 확인고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통한 전화통화 및 TV·패밀리허브를 이용해 거실과 주방 등에서 세탁 완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음성 명령 한마디로 상황에 맞게 다양한 기기를 한꺼번에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이 빅스비, 나 집에 왔어”라고 말하면 집 안 조명과 에어컨, 공기청정기가 한 번에 켜지고 청소 중인 로봇청소기가 충전도크로 복귀하는 작동을 수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