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현지인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뉴욕, 뉴저지 주 등에서 운행하고 있는 참이슬 랩핑 트럭 운용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아메리카가 브랜드 노출을 확대하는 동시에 현지인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획한 참이슬 랩핑 트럭은 전면에 실사 같은 거대한 참이슬이 실려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지난 해 9월부터 판매량이 가장 많은 뉴욕과 LA 지역에서 시험 운영한 결과 현지인 반응이 좋은 것은 물론 참이슬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확인돼 뉴욕, 뉴저지 지역은 올해 10월까지 연장키로 결정했다.
미국 뉴욕, 뉴저지 주에서 평일 하루 8시간 운행하며 '참이슬 랩핑 트럭을 찾아라'는 SNS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향수를 자극하는 맥주 하이트 66종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지난해 10월에는 과일 리큐르 자두에이슬 홍보를 위해 미국 전 지역 주요 도시에 랩핑 버스를 운행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