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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김태균 법무법인 태평양 공인회계사

조세일보 / 홍준표 기자 | 2019.06.28 16:06

김태균 법무법인 태평양 공인회계사.

◆…김태균 법무법인 태평양 공인회계사.

국내 대형회계법인에서 회계감사와 세무자문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뒤 법무법인 태평양에 합류해 20년간 조세불복과 조세자문 등 조세·회계 분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99년 입사 당시 회계사가 없던 태평양이 조세 업무를 보강하기 위해 그를 스카우트하면서 이후 M&A 거래, 기업 투자 등 기업 간 주요 거래에 참여해 조세 실무 경력을 쌓았다.

특히 외국계 기업과 금융기관의 세무문제를 함께 맡아 온 국제조세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태평양 합류 후 사상 최대의 M&A 거래로 알려진 테스코의 홈플러스 매각, 유니레버의 카버코리아(AHC) 인수 등 대규모 인수합병 사건의 조세자문을 수행했다.

또 은행의 상표권 관련 과세전적부심에서 과세의 잘못을 이끌어내고, 수년간 이어진 어느 한 기업의 부가가치세 조세심판에서 1000억원 상당의 세금 환급을 받은 사건 등 다양한 조세 불복 사건을 맡아 성과를 냈다.

이처럼 조세 사건을 깊이 이해하는데 서울지방국세청과 중부지방국세청의 국세심사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도움이 됐다.

국세심사위원회에 의견을 표명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숙지하면서 자연스레 세무문제를 연구하는 계기가 됐고, 사건발생의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세무 자문에 있어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한다.

다양한 세무·회계 경력을 인정받아 세계 최대 로펌 평가 기관인 채임버스(Chambers & Partners)에서 아시아 태평양 'Top Leading Individual'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이슈로 급부상한 디지털 경제와 암호화폐 분야와 관련된 조세·회계 문제를 공부하고 있다.

일할 때는 업무의 질을 중시하지만 그 외에는 격식을 따지지 않고 자유롭게 선후배를 대하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후배들이 가장 먼저 찾는 선배로 통한다.

결혼할 때 들었던 덕담인 '재밌게 살아라'가 기억에 남는다는 그는 가족여행으로 이를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평소 취미로 골프를 즐기지만 싱글과 이글 경험은 있는 반면 아직 홀인원 경험은 없다고 한다.

<약력>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제29회 공인회계사시험 합격,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미국 San Diego State University 연수, 안진회계법인, 중부지방국세청 과세전적부심사위원회 및 이의신청심의위원회 위원, 국세청 국제조세법규정비개선위원회 위원,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 위원, 법무법인 태평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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