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블루, 아이스 커피로 즐기는 산뜻한 맛과 부드러운 바디감이 일품
브라운슈가 버블티 빙수, 올해 디저트 트렌드 흑당과 타피오카 펄 담은 밀크티 빙수
◆…던킨도너츠의 신제품 '롱비치 블루' 사진= 던킨도너츠 제공
SPC그룹 던킨도너츠가 신규 커피 블렌드 '롱비치 블루(Long Beach Blue)'를 출시했다.
'롱비치 블루'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롱비치 해변에서 즐기는 시원한 커피 한잔'이라는 콘셉트로 탄생한 커피 블렌드다.
아이스 커피를 위한 최적의 원두를 블렌딩해 풍부한 산미와 부드러운 목넘김, 기분 좋은 단맛과 은은한 견과류향이 특징이다. 카페라떼, 카푸치노, 폼나는 롱비치 블루 아메리카노 등 총 12종의 다양한 커피 메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롱비치 블루'의 컨셉을 살린 여름철 휴대용품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달 5일부터 핸디 선풍기에 거울이 탑재돼 시원하고 편리하게 사용하기 좋은 '롱비치 미러팬'을, 19일부터는 목베개와 쿠션 이중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쿠션' 프로모션을 진행 할 에정이다.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의 협업을 통해 여름 이색 음료도 함께 출시했다. 신제품은 허쉬 초콜릿의 달콤한 맛과 쫄깃하게 씹히는 버블이 특징인 '블랙버블 허쉬 크러쉬(5200원)'와 허쉬 모카와 에스프레소 샷이 만나 초콜릿 맛을 풍부하게 살린 '허쉬모카 던카치노(4400원)' 로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의 신제품 '브라운 슈가 버블티 빙수' 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배스킨라빈스는 여름을 맞아 '브라운슈가 버블티 빙수'를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의 '브라운슈가 버블티 빙수'는 2019년 디저트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원료 흑당과 타피오카 펄을 담은 밀크티 빙수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은은하게 우린 홍차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그리고 쫀득쫀득한 파티오카 펄을 듬뿍 올려 달콤한 밀크티와 버블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9700원이다.
'브라운슈가 버블티 빙수'는 취향에 따라 기본 빙수에 토핑으로 팥이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주니어 스쿱)을 각각 500원과 1400원에 추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