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가 더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과 향, 친환경적 패키지를 강화한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를 오는 29일부터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칼스버그 그룹과 골든블루는 더 좋은 맥주,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제품을 전 세계 동시에 출시했다.
단순한 패키지 리뉴얼이 아닌 그룹의 제품, 패키지, 브랜드 등을 포함한 기업 활동에 대한 재평가와 개선을 위한 혁신의 결과물로 새로운 칼스버그는 균형적인 맛과 향, 부드러운 목넘김을 한층 강화했다.
패키지 역시 친환경적인 요소를 더욱 강화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기업 철학을 담았으며 맛과 향이 뛰어난 필스너 제품으로 일반적인 라거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산뜻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기존 필스너가 홉의 강한 씁쓸함으로 인해 몰트의 달콤함이 상대적으로 묻혔다면 칼스버그는 100% 몰트에서 느낄 수 있는 풍부한 맥아의 맛과 선별된 아로마 홉의 균형 잡힌 필스너 스타일 라거다.
새롭게 선보인 전용 잔에는 안쪽 바닥면에 미세하게 칼스버그 홉 모양(Hop leaf logo)이 각인되어 있어 지속적으로 버블을 만들어내 맥주 맛을 보다 부드럽게 하고 거품을 오랜 시간 지속시켜 신선도를 유지시켜 준다.
◆…사진제공:골든블루
좋은 맥주뿐만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해 병 라벨에 친환경 잉크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해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멀티팩 패키지(스냅팩)로 출시했다.
병마개에는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ZerO2 CAP을 적용해 맥주의 신선함을 마시는 순간까지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제조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칼스버그는 보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장소에서 풍미와 매력을 경험토록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