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다음 달 9일부터 열흘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KT 5G 비치 페스티벌 SWAG(스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이비자로 불리며 휴가철 대표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특히 여름철 약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서핑·문화공간인 서피비치는 이국적인 분위기로 각종 광고, 드라마의 배경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페스티벌은 자신만의 스타일과 자유로움을 콘셉트로 고객들이 5G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함께 서핑을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에 5G 기술을 접목한 KT 5G 액티비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서핑 강습권과 영하 100도 이하 온도에서 단시간 노출, 피로회복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크라이오테라피 이용권 패키지를 증정한다. 8월 2일부터 서피비치 홈페이지와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서 응모할 수 있다.
특히 KT 5G 가입자는 사전응모 없이 현장 인증을 통해 서핑 강습과 크라이오테라피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로밍ON 요금제 콘셉트로 2030세대의 인기를 끈 무제한 레스토랑 ON식당, 무더위를 식혀줄 휴식 공간 5G 라운지와 함께 축구, 볼링 등 VR스포츠 게임과 VR 공포 시네마관, e스포츠라이브 모바일 게임대회, 싱스틸러 노래 대결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