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 버드와이저(Budweiser)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및 스페인 라리가와 다년간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월드컵 오랜 파트너로 이미 축구 리그를 비롯해 여러 국가대표 팀을 후원하는 버드와이저가 축구에 대한 후원 영역을 확장하고 더 많은 축구 애호가들과의 교감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후원 협약을 계기로 스타 선수들과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영국과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칠레, 나이지리아 등 전 세계 20여 국가의 팬들을 위한 이색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경기장 안팎 선수들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8월에 개막하는 2019-2020 축구 시즌에 맞춘 한정판 패키지 제품을 선보이고 중요한 경기가 열리는 날 단체관람 이벤트도 진행한다.
AB인베브 마케팅총괄 페드로 어프는 “프리미어리그, 라리가와 장기 파트너 십 계약을 통해 소비자들과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축구와 축구선수, 축구팬들과 함께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