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제 5회 전주가맥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해 지역 내 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맥주를 공급한다.
특히 올해는 인기몰리 중인 테라를 전량 공급하며 축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함께 뛰어난 먹을거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전주의 독특한 음주문화인 가게맥주(가맥)를 골목 상권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 지역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지역 내 생산시설에서 '오늘 생산한 맥주를 오늘 마실 수 있는 맥주 축제'로 신선한 맥주와 함께 다양한 안주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지난해에는 3일 동안 12만 명이 찾아 맥주 7만4천병을 소비했다.
매년 늘어나는 방문객과 축제 규모에 맞춰 올해에는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좌석규모를 1500석 확장해 6000석을 마련하는 한편 이동 화장실과 코인 환전소 등의 시설도 확충했다.
또한 3일간 당일 생산한 테라를 매일 공급해 축제 참여자들에게 최고의 맥주 맛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 홍보부스에 상시 참여할 수 있는 소비자 이벤트와 페스티벌 스티커, 타투 서비스 및 다양한 포토 존을 곳곳에 설치해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축제 둘째 날에는 '테라 데이(TERRA DAY)'로 운영, 특별 무대 프로그램을 저녁 6시부터 진행해 참여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더하는 관객 이벤트를 시작으로 댄스파티와 K-pop 댄스 팀 공연, EDM DJ 클럽파티 및 불꽃놀이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