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지난 3월 말 업계 최초로 시작한 이동형 5G 체험관 'U+5G 일상어택 트럭'이 5개월 만에 누적 체험고객 46만 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운영 초기에는 월 기준 약 3만 명에 그쳤으나 8월에 약 15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체험을 원하는 고객이 증가한 때문으로 누적 운행거리도 지구 반 바퀴에 가까운 2만km를 넘어섰다.
서울 인구밀집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지역축제, 피서지, 박람회, 야구·골프 등 스포츠 대회장까지 지난 3월 말부터 48개 지역에서 총 142회에 걸쳐 운영 중이다.
'U+5G 일상어택 트럭'은 5G 상용화 이전부터 고객에게 한층 진보된 기술을 선제적으로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U+5G 핵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으며 접근성이 좋지 않은 지역 거주자를 위해 지난 3월 말부터 이동형 체험관으로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U+VR, U+AR, U+아이돌Live, U+프로야구, U+골프를 경험하는 공간에서 시작해 지난 6월부터는 5G 서비스 블라인드 테스트존, 이달부터는 5G 네트워크 속도체험 존 등 5G에 대한 체험거리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향후 8월 말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인기 해수욕장 및 지역축제를, 9월 이후부터는 국내 주요 관광지 및 박람회를 중점적으로 공략해 체험관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