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크로넨버그1664 라거(이하 1664라거)의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생맥주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본격 출시 후 지난 8월 기준 출시 10개월 만에 약 1천만 캔(330ml기준) 판매를 돌파하며 빠르게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더 많은 소비자가 즐길 수 있도록 유흥 시장에 진출해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연내 330ml 캔과 병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우선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의 판매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하고 향후 생맥주 시장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균형 잡힌 바디감과 부드러운 거품이 특징인 슈퍼 프리미엄 맥주로, 최상급 홉인 스트리셀팔트(Strisselspalt)를 사용해 깔끔한 맛과 아로마, 과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크로넨버그1664 블랑에 이어 라거도 차별화된 맛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 수입맥주 NO.1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