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치매극복의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독거노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이나전성기재단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 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치매극복의 날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에서 인근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치매환자 또는 치매 위험 대상자에게 춤이나 노래 등을 보여주며 따라 하도록 유도해 인지능력이나 활동성을 높이는 치매예방 로봇인 '실봇'이 동원됐다. 독거노인들은 실봇을 따라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치매예방 체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2013년 설립된 라이나전성기재단은 노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