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올 4월 개장한 U+5G 전시관을 연말까지 전면 개방, 방문 예약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관 투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용산사옥 1층 체험 존은 B2C 서비스와 B2B 솔루션 등 5G 기반 서비스를 비롯해 IoT·AI스피커·U+tv 아이들나라 등 홈 미디어 서비스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이 가능하며 투어에 약 30분가량 소요되고 자율체험고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대 30명 단위로 체험이 가능하며 기존 10월까지 제공키로 한 투어 서비스를 연말까지 연장키로 결정했다.
5G 체험관은 B2C존과 B2B존으로 나뉜다. B2C존에서는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등 LTE기반에서 5G기반으로 새롭게 단장한 미디어 플랫폼은 물론 U+VR·AR·클라우드 게임 등 새롭게 출시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B2B존에서는 스마트 드론, 지능형 CCTV, 다이나믹 맵, 스마트 팩토리, 원격제어, 블록체인 등 5G 기반 솔루션에 대한 설명과 함께 5G가 다양한 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초부터는 홈 미디어 체험관도 운영 중으로 주방과 침실로 재현된 공간에서는 전기료 알리미, 가스잠그미, 전동커튼, 가습기 등 AI스피커와 연동된 홈 IoT 서비스를 시연하고 U+tv는 아이들나라, 지식검색, 외국어공부 등 실용적이고 교육적인 다양한 기능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