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콘텐츠의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 사진=뉴딘콘텐츠 제공
11~12월 연말은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송년회 등의 각종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 뉴딘콘텐츠가 최근 이색 모임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스크린야구 매장 '스트라이크존'에 대해 소개했다.
스크린 스포츠 매장은 스포츠 경기 외 F&B(식음료) 부대 시설까지 갖춰진 장소다. 스트라이크존의 경우 일행들끼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개별룸 형태로 운영되는 특징을 지녔다.
뉴딘콘텐츠는 초보자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야구공의 타격감을 유지하면서도 재질은 부드러운 '연식구'를 자체 개발해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스크린야구 브랜드 중 유일하게 타격과 투구가 모두 가능한 시뮬레이터를 보유했으며 현장감을 높이기 위한 가상현실(VR), 비젼(Vision) 센서 기술, 풀(Full)HD 그래픽 구현 등의 기술력을 접목시켰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게임 라이선스 사업 대행업체 선정,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 등으로 KBO 10개 구단의 CI와 구단명, KBO 선수 이름, 등번호 등의 콘텐츠도 제공된다.
뉴딘콘텐츠 관계자는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과 회식 문화 트렌드 변화 등의 영향으로 직장인 고객층이 전년 대비 많이 늘었다"며 "초보자도 쉽게 야구를 경험할 수 있고 한 공간에서 음식까지 즐길 수 있어 나이·성별에 관계없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