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따뜻해지는 온에어' 캠페인 일환
◆…지난 7일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온에어 전달식을 가진후 기념촬영했다. 사진=신성통상 제공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SPA브랜드 탑텐이 지난 7일 의무경찰들에게 발열내의 온에어(ONAir)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모두가 따뜻해지는 온에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전달식은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에 1억8천여만원 상당의 온에어를 전달했다.
탑텐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도 방범순찰, 집회시위 관리, 교통질서 유지, 치안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의무경찰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위문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로 전달된 온에어는 5개 기동단의 의무경찰들에게 개인별 상·하의 세트로 지급하며 겨울철 야외 근무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편하게 착용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탑텐 관계자는 “탑텐이 진행하는 '모두가 따뜻해지는 온에어' 캠페인은 자연재해를 입은 이재민, 추운 겨울 국민과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분들 그리고 소외된 이웃 등 따뜻함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탑텐은 지난 10월 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3천만원 상당의 '온에어'를 희망브리지를 통해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