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기업으로 국민적 성원에 감사
신성통상 전 브랜드 참여, 어려운 이웃에 나눔 실현 의미
◆…사진=신성통상 제공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오는 15일 서울시에 천연 발열내의 '온에어(ON Air)'를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SEOUL ON Air'란 타이틀로 서울시청에서 진행되는 온에어 전달식에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연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자리하며 신성통상은 1억5천만원 상당의 발열내의 온에어를 전달한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2019년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기업으로 국민적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자사 전 브랜드가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전달식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전달되는 온에어는 서울시와 함께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서 25개 자치구의 29개 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되어 해당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성통상은 평창 롱패딩 제조사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국내 토종 패션 기업으로 SPA 브랜드 탑텐, 남성 브랜드 지오지아와 올젠, 캐주얼 브랜드 폴햄 등 9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기부 제품 '온에어는 친환경 발열내의로 신성통상 전사 브랜드의 겨울 주력 제품이다. '텐셀 모달 코튼'으로 만들어 합성 섬유보다 훨씬 부드러우며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아 예민한 피부의 남녀, 노인, 아이들까지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더불어 친환경 공정을 거쳐 제조 되었으며 완벽하게 자연 분해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