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로 패션브랜드 편집숍 '비이커 한남점'에 오픈한 '던킨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던킨도너츠 제공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패션브랜드 편집숍 '비이커 한남점'에 '던킨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던킨 팝업스토어'는 던킨도너츠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의 협업을 기념하고 특별한 공간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던킨도너츠가 운영 중인 연말 캠페인 '윈터 플레이(Winter Play)'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신제품과 프로모션 상품을 한자리에서 모아둔 공간이다. 지난15일 출시된 '킷캣 쿠션'은 물론 아직 출시되지 않은 '멀티 블랭킷', '레트로 라디오'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다.
또 '킷캣 오리지널 초코링', '킷캣 오리지널 레드벨벳', '킷캣 오리지널 초코필드' 등 던킨도너츠가 킷캣과 협업해 선보인 새로운 도넛들도 선보인다. 비이커, 삼각플라스크 등 독특한 모양의 유리컵에 커피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씬 살린 와펜, 마스킹 테이프 등 다양한 기획 상품들도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