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구 상계동 일대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 기부금 5천만원 전달
· 2007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의 겨울나기 연탄 지원 사업 진행
◆…메리츠화재 임직원과 가족들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메리츠화재 제공
메리츠화재가 지난 16일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의 임직원과 가족들은 이날 상계동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행사를 함께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측에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2007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의 겨울나기 연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과 더불어 아동복지시설 후원, 정신지체 및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후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