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통화수신자인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통화 연결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농아인협회와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5G 커뮤니케어' 사업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청각이나 언어장애 고객 대상 서비스인 링투유 청각장애 인사말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차세대 그룹영상통화 서비스인 나를(narle) 활용법도 안내한다. 수신자가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금은 전화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또는 문자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등음성 안내를 받게 된다.
음성안내 목소리는 광고모델인 강다니엘이 녹음했다. 가입자 중 청각 또는 언어 장애를 갖고 있는 고객은 KT 홈페이지(kt.com), 고객센터(114), 또는 가까운 대리점을 통해 무료로 신청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