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
목요일인 9일은 비가 그친 뒤 공기의 질이 계속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에 대체로 맑아지고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인다고 예보했다.
또한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북부 동해안에는 낮에 비나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북부 동해안에 5mm 미만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7도 대전 5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전주 6도 광주 6도 제주 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4.0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0m로 높게 일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를 비롯한 중부지역의 미세먼지 예보등급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