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가 개발한 이동형 LED 전광판. 사진=키오스크코리아 제공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가 LED 전광판을 이동형으로 제작해 어떠한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LED 모빌리티 시대를 열었다.
기존 LED 전광판은 가까이에서 보기에 부적합 하고, 이동이 어려워 매립형이나 지주형등으로 설치 하여 사용에 제한이 있었다. 키오스크코리아는 초소형 LED를 탑재하여 가까이에서도 화질을 유지하고, 스탠드를 이용하여 자립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LG전자의 Full HD 130인치 LED를 세미나용으로 설치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의 경우 130인치의 화면에 초소형 1.5mm LED를 내장하여 회의실의 프레젠테이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이동설치가 가능하고,벽면에 매립형으로 사용할 수 있어 LED Free를 가능하게 했다.
TV처럼 리모컨을 이용하여 제품을 컨트롤 하여 사용자의 위치에 제약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면 스피커를 기본 탑재하여 디스플레이의 효용성을 높였다.
키오스크코리아의 박종겸 팀장은 “향후 전면 터치를 내장한 130인치를 비롯한 전자칠판의 대형화를 기획하고 있다”며 신제품의 개발 방향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