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춘천시·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최신 ICT 인프라와 기술을 활용해 춘천시의 사회적 문제 해결 및 ICT 인프라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로 홀몸 어르신을 돌보고 행복코딩학교를 통해 특수학교 학생 교육하는 등 춘천시 사회 문제 해결에 함께할 계획으로 먼저 다음 달부터 춘천시 거주 65세 이상 20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
지난해 4월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기업 행복한 에코 핸드폰과 협력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작한 ICT 연계 복지 서비스로 감성 대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및 날씨, 건강 상식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위급 상황에서 음119를 호출할 수도 있다.
또한, 춘천시 장애 특수학교인 계상학교와 명진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행복 코딩스쿨 교육도 계속한다. 알버트를 활용, 장애 유형과 학습 능력에 따라 맞춤화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수학 기본 개념과 코딩을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
춘천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 일대에 VR 영화관, AR 동물원 등을 구축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5GX 서비스 복합 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지난 4일부터는 춘천시 서면 애니메이션 박물관 광장에 AR 동물원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는 Jump VR앱을 이용해 다양한 VR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는 100석 규모의 VR 영화관도 구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