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2020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개막에 맞춰 롤(LoL) 게임 중계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도록 '점프 VR' 서비스를 강화한다.
LCK 리그는 1년에 봄과 여름, 2차례 정규 개최되며 스프링은 5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되고 지난해 서머 결승전 온라인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약 292만 명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앱을 통해 LCK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스프링 전 경기(90개)를 실시간 생중계하는 것은 물론 개막전과 결승전 등 주요 경기들은 360도 VR 생중계 서비스로 제공한다.
점프 VR만이 유일하게 VR 생중계하며 경기장 안의 게임 중계 스크린과 아나운서 멘트, 관중 함성 등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관중석에 앉아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제공한다.
360도 VR 생중계는 모바일로만 시청할 수 있고 더욱 실감 나는 영상은 VR 전용기기(HMD, Head Mounted Display)를 착용하면 가능하다. 추후 라이엇게임즈와 협력해 롤 게임 인기 캐릭터 2종을 점프 AR·VR 신규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활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