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현대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Galaxy Z Flip Thom Browne Edition'을 한정 판매한다.
새로운 디스플레이와 위아래로 접는 혁신적 폼팩터에 톰브라운의 절제된 디자인이 더해져 스마트폰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여기는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이며 회색 색상에 매트한 느낌의 외관 디자인, 손에 쥐었을 때 부드러운 질감과 안정된 그립감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중앙에 톰브라운 로고와 브랜드 고유의 빨간색, 흰색, 파란색 시그니처 패턴이 입체적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전용 케이스 또한 동일한 삼색 패턴으로 장식되어 있어 펼칠 때 더욱 섬세한 디자인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화면을 켜고 끌 때 마다 흰색 블라인드 효과가 나타나며 전용 월페이퍼와 함께 애플리케이션 아이콘의 폰트도 고전적 느낌으로 디자인됐으며 화면 터치 음까지 차별화했다.
톰브라운 에디션은 톰브라운 신발 상자를 연상시키는 서랍장 타입의 패키지에 상징적인 디자인이 적용돼 전체적으로 통일된 느낌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갤럭시 버즈+가 함께 제공된다.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 한정된 수량으로 3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