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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5번째 확진자, 자가격리 어겨 또 다른 감염자 만들어

조세일보 / 김은지 기자 | 2020.02.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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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의 15번째 확진환자가 자가격리 도중 자가격리 수칙을 어겨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면 처벌대상”이라며 “만약 어긴 것이 확실히 밝혀지면 법에 의해 처벌대상자가 된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5번째 확진자인 43세 한국인 남성은 지난달 20일 4번째 확진자와 중국 우한에서 같은 비행기로 입국한 뒤 지난달 29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1일 호흡기 증상을 호소해 검사를 받은 뒤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제는 15번째 확진자가 자가격리 기간 중 이를 어기고 인척을 만나 식사를 했고 접촉한 인척이 20번째 확진자가 된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자가격리 조치를 어긴 첫 사례로 현재 법률에 의하면 300만 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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